Lee, Ho-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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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이 호 영

미술평론가 / 전시기획자

 

 

 

학 력

1984년 강릉고등학교 졸업

1992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학사

1994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석사

2009년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박사과정 졸업, 박사

박사학위논문 〈《영원한 화두》·《화엄》에 나타나는 신체와 폭력에 관한 연구〉

 

 

등단 / 미술평론 

  • 등단, 2017년 서울신문 ‘이호영의 미술산책’  [감상하기]
  • 미술평론, 서양화가 이재호의 ‘인더비기닝’
  • 미술평론, 서양화가 이종한의 ‘꿈 꾸는 마을’
  • 미술평론, 서양화가 성연웅의 ‘바람이 분다’

외 20여 작가 미술평론

 

연구 및 강의 경력

  • 2000년3월 – 현재,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강사

외  11개 대학 前 출강

 

예술총감독 / 전시기획자 

  • 2016년 12월제2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예술총감독
  • 2016년 2016 International art exchange show Korea- U.S.A., 예술총감독
  • 2015년 ~ 2017년 흐르는 땅 태백 展, 예술총감독

 

작 사

2016년 11월 가수 정재훈, ‘ 별 쏟아지던 날 ‘  (작사명 ‘리호’) [감상하기]

 

개인전

  • 2017년 06월 01일 – 06월 21일 ‘ The Old Garden-Blue Waiting ’ (The Loft Art Studios and Galleries, 미국)
  • 2016년 12월 1일 – 12월 21일 ‘오래된 정원 – 색즉시공’ 영상설치미술 展 (4 LOG Art Space, 서울)
  • 2015년 12월 22일 – 1월 26일 ‘오래된 정원 – 월인천강’ 展 (철암탄광역사촌 초대전, 태백)
  • 2015년 7월 8일 – 7월 14일 ‘오래된 정원 – 길에서 길을 묻다’ 展 (강릉시립미술관 초대전, 강릉)
  • 2014년 11월 13일 – 11월 18일 ‘오래된 정원 – 길 안의 길’ 영상설치미술 展 (2相 공간 두들 초대전, 서울)
  • 2014년 8월 13일 – 8월 19일 ‘오래된 정원 – 아리랑’ 영상설치미술 展 (강릉시립미술관 초대전, 강릉)

외 31회

 

단체전

  • 2017년 한중일 국제 교류 展  (강릉시립미술관, 강동아트센터)
  • 2016년 8월 1일 – 9월 10일 ‘흐르는 땅 태백’ 설치미술 展 (철암탄광역사촌 초대전, 태백)
  • 2016년 10월 6일 – 10월 20일 2016 International art exchange show Korea- U.S.A. 展  (강동아트센터 초대전, 강동구)
  • 2015년 12월 22일 – 2016년 1월 26일 ‘흐르는 땅, 태백- 사미인곡’ 설치미술 展 (철암탄광역사촌 초대전, 태백)
  • 2015년 9월 2일 – 9월 8일 ‘B.T.A media’ 展 (강릉시립미술관 초대전, 강릉)
  • 2015년 7월 8일 – 7월 14일 ‘길 위에서 만난 생 – 현재를 바라보는 여섯 개의 시선’ 展 (강릉시립미술관 초대전, 강릉)

외 48회

 

수 상

  • 2011년 유나이티드 재단 ‘우수작가상’, 재단법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
  • 2011년 한국현대미술작품전 ‘2011우수작가상’, 한국현대미술작가회
  • 1993년 공간국제판화비엔날레 ‘우수상’
  • 1993년 한국현대판화가협회 공모전 ‘우수상’
  • 1992년 MBC미술대전 입선
  • 1992년 한국현대판화가협회 공모전 입선
  • 1991년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 1991년 중앙미술대전 입선
  • 1991년 MBC미술대전 입선
  • 2011년 문화예술교류진흥회 ‘공로상’, 사단법인 문화예술교류진흥회

 

운영 위원

  • 2005년 제20회 모란현대미술대전 운영위원,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 2007년 제21대 한국미술협회 기획․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2010년 제6회 경향미술대전 운영위원, 경향신문사
  • 2011년 제 12회 신사임당 미술대전 운영위원, 사단법인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
  • 2012년 제27회 모란현대미술대전 운영위원,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 2014년 8월 30일 ‘단원미술제 2014안산’ 단원미술제 운영위원

 

심사 위원

  • 2011년 안산 단원미술제 심사위원
  • 2015년 제43회 강원미술대전 심사위원
  • 2016년 제31회 모란미술대전 심사위원

 

현 재

  •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現 기획이사
  • 한국조형학회, 한국영상미디어협회, 한국미술협회, 아트인 강원, 예술과 지성, 現 회원으로 활동 중

The Old Garden / Magazine – NOBLIAN, March 2017

Artist Hoyoung Lee tells a story of <The Old Garden>,

which is portrayed through a combination of video installation and

western paintings with his artistic inspiration from

conceptual purity and budding vitality.

Known for expressing his mind through various art genres like installation, video, and painting, the artist wanted to talk about paintings he could share the feelings of with someone rather than paintings skillfully done. Here’s what he wanted to tell you in his paintings.

While listening to his explanation about the artworks exhibited in Gallery Sein located in Cheongdam-dong, I asked him, “What does art mean to you?” The artist answered, “It’s like saying I live because I was born when asked why I live.” His simple yet implicit answer was already predicted from his adolescent years.

He’d always wondered what life was since he was a kid, and it seemed that he tried to find the answer in the form of art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life. At first, he went for writing as he was drawn to literature, then he turned to painting because he was able to depict so many things he couldn’t express in writing. He could express his ideas more freely with more elements in painting. Such attitude remained unchanged in his ongoing project.

In his print exhibition <The Old Garden – All is Vanity>, running from January, he is unceasingly answering the question, “What is life?” with his creations. The title of the exhibition itself helps you

know his philosophy better; “The present can exist thanks to the long-accumulated past” ; “When you look at a thing, don’t see the bright side only. There are things that can’t be seen until dark. Darkness is required at a certain moment.” His perspective on life is reflected through the window of his artworks. “Who has inspired you?” I asked another question.

The artist said with a benign smile, “Franz Kafka, Vincent van Gogh, Pablo Picasso, and Francis Bacon” . Franz Kafka is a German-speaking Jewish writer born in Prague, considered as an icon of existentialist literature, who wrote about themes of alienation, existential anxiety, guilt and absurdity. He fused the elements of realism and the fantastic in his works.

Just hearing the name Kafka made me convinced that Ho-young Lee was definitely inspired by Kafka. However, his process of creating artworks is more basic than expected. First, start out by thinking how to unite what he wants to express. Then, materialize mostly abstract questions to reach the answers at the core.

Collect information within the sphere of his life activities, especially about the places where he often goes. Take, for example, his solo exhibition <Yangjae Stream Flows> in 2006. He portrayed a change of surroundings in the neighborhood he sees every day.

Trees grow and flowers bloom. There are things that happen when it’s time. In the next phase, he choose the mode whether painting, video, or installation.

The same can be found in his upcoming exhibition <The Old Garden – Blue Wait>, telling a story about love and breakup that happen in your front garden. As a follow-up to his ongoing exhibition <The Old Garden – All is Vanity>, running from last January, the theme of this upcoming event is about the wait for his loved one or hope in the old garden. His artworks seem to focus on communication with the public, reflecting his perspective on life. He says, “Humans can’t live alone.

As implies the Chinese character meaning a human being, which is shaped with two lines reclining on each other, we should live together.” Actually, he is working alone but he wants to share his creations with the public.

He plans his exhibitions in the hope that they will be a medium that connects the artist and viewers. This is what art is about. He had so many exhibitions so far, but he said the most memorable one was his second solo exhibition <Permanent Topic> held in his early 30s. “I was working as a curator, but I quit the stable job to focus on my art career. It rings in my heart because it was more mature in quality than my first one.”

It is no surprise that his passion for pictorial art gives a greater meaning to his life. By the way, he also had hard time trying to find answer to questions like

“Why can’t I live apart from painting?” or “Why does it haunt me? Should I accept it as my destiny?” These days, he’s busy preparing for an exhibition he was invited to join to take place at LA Artcore next year. He’s also working on a book to be published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It all began with the idea that I wanted to express in writing what I couldn’t in painting, and that I wanted to express in painting what I couldn’t in writing” said he. He never limits art to some specific genres. “To me, painting is kind of space to speak out my inner voice, or in whisper, with a stroke of the brush. “As I listened to his explanation,

I realized that I was in the heart of art.

 

호텔신라 잡지, 노블리안 – 2017년 3월호 아티스트 이호영 편 바로보기  

설치, 영상, 페인팅 등 다양한 요소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작가 이호영. 그는 잘 그린 그림보다 누군가와 공유할 수있는 그림으로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그림에 담아 전달하고자 했던 그의 진실한 이야기가 무엇인지 들어봤다.

작품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던 중 문득 질문을 건넸다. 그에게 미술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물음이었다. 이호영 작가는 “‘왜 사냐’라는 질문에 태어났기에 살고 있다 답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간결하지만 함축적인 그의 답은 사춘기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 적부터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이 많았던 그는 어쩌면 삶을 이해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을 예술이라는 형식으로나마 풀어내고 싶었던 것 같다. 단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에 말이다. “처음에는 문학에 이끌려 글로서 접근하고자 했다”던 그는, “그보다 표현 범위가 자유롭고, 많은 요소를 끌어들일 수 있는 그림에 이끌려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그려내고 있다”고했다. 이와 같은 그의 생각은 현재 진행하는 작품에서도 동떨어져 있지 않다.

지난 1월부터 열리는 전시 <오래된 정원-색즉시공>의 제목처럼 여전히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질문을 끊임없이 작품으로 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철학 중 서로 분리되지 않고, 동시에 인지할 수 있는 ‘색즉시공’을 인지한다면 작품에 드러난 그의 생각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현재가 존재하는 것은 오랜 기간 축적된 과거가 있기에 가능하다”던 과거의 물음과 현재에 연결된 그의 생각, “사물을 바라볼 때 밝음만을 비추지 않고, 어느 순간 어둠이 공존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는 그의 관점이 작품이라는 창을 통해 투영되고 있는 것을 말이다.

“그는 어떤 인물에게 영향 받았을까”에 대한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 이호영 작가는 인자한 얼굴로 독일인 작가 프란츠 카프카Franz Kafka, 프랑스 화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Gogh,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프랜시스 베이컨 FrancisBacon을 말했다.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카프카는, 인간 존재의 불안을 통찰하며 끊임없는 삶의 질문을 작품에 표현한 유대계 독일인 작가다.

본질에 다가가려고 했던 현실과 꿈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질문을 던진 인물, 카프카만 떠올려도 작가 이호영에게 충분히 영향을 끼친 인물일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럼 그의 창작 과정은 어떨까.의외로 원초적이었다. 먼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어떻게하면 작품에 혼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한다.

대부분 추상적인 질문을 구체화해, 중점에 있는 답을 끄집어내는 과정을 거친다. 그 대상은 생활 범위 내에 있는 장소로 자주 돌아다니는 곳의 자료를 수집하는데, 예를 들어2006년 전시 <양재천은 흐른다>를 들 수 있다. 매일 다니는 길이지만 그 안에서 흐르는 시간, 나무가 자라고 꽃이 피듯 환경이 변화하는 모습을 풀어냈다. 이차 과정에 페인팅으로 표현할지, 아니면 영상이나 설치로 나타낼지 그에 걸맞은 선택을 한다.

이와 같은 요소는 또 다른 전시 <오래된 정원-푸른 기다림>의 테마 에서도 찾을 수 있다. 머물고 있는 집 앞 정원에서 벌어지는 사랑, 이별 등의 스토리를 연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오래된 정원-색즉시공>에 이어 기획된 전시로, 오래된 정원에서 약속한 기다림이라는 주제에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또는 희망을 기다리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그의 전시를 보고 있노라면 대중과의 소통에 맞춘 듯한 느낌이 든다. “인간이란 인간 사이에 있다는 한자의 뜻처럼 누구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그의 관점에서 모든 것이 시작된다. 실제로 작업은 혼자 하지만, 대중과 나눔으로서 함께 공유하는 매개체로 재탄생할 때 비로소 예술로 완성된다는 의미다. 영화를 한 편 보더라도 관객의 평이 제각각이듯 그는 작품을 통해 대중과 하나의 답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시를 준비한다.

많은 작품으로 여러 전시를 기획해왔지만 그는 30대 초반, 두 번째 개인전이었던 <영원한 화두>를 기억에 남는 전시로 꼽았다. “큐레이터 생활을 하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안정적인 회사를 그만두고 시작한 전시였고, 첫 번째개인전보다 완성도 높은 전시라 더욱 기억에 남는다”라고했다. 전시 제목만 보더라도 그에게 그림에 대한 열정은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 짐작되는 부분이다.

반면 “난 왜그림을 떨어뜨릴 수 없는가” “왜 몸에 들러붙어서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들로 자신을 되돌아보며 가장 고민이 깊었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요즘 그는 내년 미국 LA의 아트코어Artcore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초대받아 한창 준비 중이다. 올해 하반기쯤 출간할 책을 위해 막바지 작업 중이기도 하다. “그림으로 이야기 못한 내용을 글로, 글로 표현하지 못한 내용을 그림으로 나타내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다”라며 예술을 한정하지 않고 여러 영역을 포괄하고 있었다.

“내게 그림은 마음의 소리를 붓끝에 담아 소리치거나 소곤거리는 하나의 공간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어느새 예술의 한가운데에 있음을 깨닫게 됐다.

Hoyoung Lee Solo Show – ‘The Old Garden- Blue wait’

The artist, Dr. Lee Hoyoung (53), completed his PhD degree in Hongik University Department of Art, will host his solo show in the Loft Art Studios and Galleries as an invited artist. With the theme, ‘the Old Garden-Blue Waiting,’ he will present his artworks involving visual arts with utilizing a projector as well as the Western painting.

Lee Hoyoung’s exhibition, ‘The Old Garden-Blue Waiting,’ is 18 years of the sequenced series that portrays the essence of the relationship among human beings and contains his hope to meet the individuals.

주최/주관 : ‘Artkorean’, ‘The Loft Art Studios and  Galleries’

The Loft Art Studios & Gallery

The Old Garden-Blue Waiting, Lee Ho Young

+1 310-831-5757

401 S Mesa St, San Pedro, CA 90731

기간: 2017.06.01.~06.21

전시 기법: 현대미술 원화, 판화, 영상설치 미술

장소: The Loft Art Studios and  Galleries

주소: 401 S Mesa St, San Pedro, CA , USA 90731

TEL: +1 310-831-5757

이호영 34회 개인전, ‘오래된 정원-푸른 기다림’展

주최/주관 : 아트코리언, 갤러리 H

기간: 2017.03.08.~03.14

전시 기법: 현대미술 원화, 판화, 영상설치 미술

장소: 갤러리 H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9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