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Ki-joo

Work - 間(痕迹),
265×125cm, 2013년작,
Hanji Paper Casting,
Han, Ki-joo

han-ki-ju한기주 韓基柱  Han, Ki-joo

화가

1945년 경기도 장단 출생 (일제 강점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西洋畵科 卒業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졸업 美術學 博士(Ph.D)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고문
한국조형예술학회 회장 역임
강릉시립미술관 관장 역임
現 국립강릉대학교 미술학과 명예교수
現 오리진 회화협회 명예회원
現 한국미술협회 회원
現 강원현대작가회 회원
現 協同人 회원

 

작품 소장처

1980 홍익대학교박물관

1980 토탈미술관

1983 도쿄화랑 (東京画廊)

1983 일본 Ewaki 시립미술관 (いわき市立美術館)

1986 일본 Fukuoka 시립미술관

1987 주 스웨덴 대한민국 대사관

1987 주 브라질 대한민국 대사관

1989, 1990 삼성미술관 Leeum

1989 신천지 미술관

1989, 2013 서울시립미술관

1990, 2004 국립현대미술관

1992 서남미술관

1996 성곡미술관

1996 고운미술관

2001 부산시립미술관

2005 포스코미술관

2007 경남도립미술관

2007 인천 미술문화재단

2008 일현미술관

2010 국립 강릉 원주대학교 도서관

2014 일신문화재단

 

개인전

2016 14회 한기주 개인전 (원주 한지 테마파크 기획전)

2013  13회 한기주 개인전 (갤러리 Mee)

2011  12회 한기주 개인전 (Grimson 갤러리)

2007  11회 한기주전 (북경798)

2006  10회 HAN KI-JOO THE 10TH SOLO EXHIBITION (카이스트)

2005  9회 HAN KI-JOO 間–틈새와 사이 (HAN’S STUDIO)

2002  8회 韓基住間–틈새와 사이의 미학 (포스코미술관)

1999  7회 HAN KI-JOO SOLO EXHIBITION (이화미술관)

1992  6회 韓基住 個人展 (토 ‧ 아트 스페이스)

1987  5회 韓基住 個人展 (백송 화랑,서울)

1982 4회 第4回 韓基住 (GROWRICH 화랑, 서울)

1979 3회 韓基住 個人展 (청년작가회관,서울)

1978 2회 HAN KI-JOO 個人展 (청년작가회관,서울)

1975 1회 HAN KI-JOO 個人展 (청년작가회관,서울)

 

국제 종이조형전과 그 역사 그리고 뿌리, 한기주 

2020 이응노, 종이로 그린 그림전 (이응노미술관, Korea)
> 전시 작가 : 한기주, 이응노, 전광영, 자오우키, 장 뒤뷔페, 장 포트리에, 권영우, 박철

2019 종이 충격전 (양평군립미술관, Korea)
> 전시 작가 : 한기주, 전광영 외 38인

2017 Paper Sculpture -종이가 형태가 될 때 (뮤지엄 산, Korea)
> 전시 작가 : 한기주, 최병소, 송번수 외 33인

2015 ‘White Echoes’ Poetics of Hanji Paper and Contemporary Art Exhibition (뮤지엄 산, Korea)

2003 Korea-Japan Paper Art (인프라 갤러리, Sweden)

2002 국제 종이 작가 초대전 (전북예술회관, Korea)

2001 한국 한지 대표작가 초대전 (원주 치악예술관, Korea)

2000 메타포시스-종이의 해석전 (부산시립미술관, Korea)

1985 한 ‧ 일 현대회화교류 전 (Fukuoka 市미술회관, Japan)

1985 현대 한국 종이의 예술전 (Washington Uniy Museum, U.S.A.)

1984 종이의 작업 전, 관훈 미술관 (Korea)

1982 현대 종이의 조형-한국과 일본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Korea, 일본 주요 5개 도시 순회전-Japan)

> Korea : 국립현대미술관(과천), 덕수궁 , Japan :  교토시미술관(교토) , 사이타마 근대미술관(사이타마) , 구마모토현립미술관(구마모토)

 

 

국제전

2020 이응노, 종이로 그린 그림전 (이응노미술관, Korea)

2019 종이 충격전 (양평군립미술관, Korea)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획전, Finding the grearest artists of Gangwon (원주한지테마파크, Korea)

2017 Paper Sculpture -종이가 형태가 될 때  (뮤지엄 산, Korea)

2017 평창비엔날레 기획전 ‘다섯개의 달 : 익명과 미지의 귀환’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Korea)

2015 ‘White Echoes’ Poetics of Hanji Paper and Contemporary Art Exhibition.  (뮤지엄 산, Korea)

2015 Dan Nam Art Festival (越前 Art Center, Japan)

2014 Th 28th ASIAN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Kinmen Cultural Park Historical Folk Museum, Taiwan)

2014 Dan Nam Art Festival  (越前市 미술관, Japan)

2014년 Dan Nam Art Festival Exhibition (越前市 미술관, Japan)

2013 ASIA Art International Exhibition (Taiwan)

2013 2013 International Art and Design Exhibition (Han jun Art Center, Korea )

2011년. ‘In-Between’ International Paper Art Exhibition (The Wilfrid Israel Museum, Israel )

2010 ASIAN Art International Exhibition (Ulan batro, Mongolia )

2010 Art Document 2010 (금진 창작의 숲 미술관, Japan)

2009년, ASIA 국제현대 미술전 (Malaysia Kuala Lumpur 국립현대미술관, Malaysia)

2010 International Tan nam Art Festival (월전시민회관, Japan)

2010년, International Tan nam Art Festival . (越前市 미술관, Japan)

2010년, Art Document 2010 (금진 창작의숲 미술관, Japan)

2010년, Asian Art International Exhibition  (Ulan batro, Mongolia)

2011년. ‘In-Between’ International Paper Art Exhibition (The Wilfrid Museum, Israel )

2009 ASIA 현대미술전 (Malaysia Kuala Lumpur 국립현대미술관, Malaysia)

2009 국제 단남 아트 페스티벌 (越前市 미술관, Japan)

2008 ASIA 현대미술전 (China)

2008 Contemporary Korean Art (국립현대미술관 – Korea, Korean Cultural Center UK – United Kingdom)

2006 인천-산동 대표작가 국제미술교류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Korea)

2006 ASIA 현대미술전 ( Fukuoka ASIA Art Museum, Japan)

2006 인천-산동 대표작가 국제교류 전 (인천종합문화예술관, Korea)

2005 제5회 연변강릉미술교류전 (중국 연변대학교, China)

2005 韓 ‧ 日 作家들이 꾸미는 “Drawing 生活‘ 展 (조흥갤러리, Korea)

2005 제5회 연변-강릉미술교류전 (중국연변미술관, China)

2004 제9회 아세아국제미술전람회 (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아트 뮤지엄, Japan)

2004 제5회 신사임당미술대전 국제초대전 (강릉문화예술관, China)

2004제19회 아시아현대미술전 (후쿠오카미술관, Japan)

2003 Korea-Japan Paper Art (인프라 갤러리, Sweden)

2003 사유와 감성의 시대 (국립현대미술관, Korea)

2002 국제 종이 작가 초대전 (전북예술회관, Korea)

2002 양평 바탕골 예술관 3주년기년 특변전-2002 韓日 紙의 세계 (바탕골 미술관, Korea)

2001 대한민국 강원도 ‧ 일본 국 돗토리현 미술교류전 (강릉문화예술관, Korea)

2000 메타포시스-종이의 해석전 (부산시립미술관, Korea)

2000 대한민국 강원도 ‧ 일본국 돗토리현 미술 교류전 (춘천문화예술관, Korea)

1999 第4回 環 東海圈 美術作品 展 (속초문화예술관, Korea)

1996 한국 이미지전, Aotawa Art Center (Oakland, U.S.A.)

1996 뉴질랜드 ‧ 한국 국제전 (한국구립중앙도서관, Korea)

1994 서울국제현대미술제전 (국립현대미술관, Korea)

1990 ‘제8회 INDIA-TRIENNALE 초대 (New Deihi 국립현대미술관, India)

1987 韓 ‧ 日 現代繪畵 展 (한국문화예술회관, Korea)

1987 한 중 현대회화 전 (관훈미술관, Korea)

1986 제2회 아세아현대미술전 (Fukuoka 市미술회관, Japan)

1986년, 한.일 현대회화 교류전 (Japan)

1986년, 한.중 현대회화 교류전, 대북시미술관 (Taiwan)

1986 Salon de Artists Francis전 (그랑팔레미술관, France)

1985 한 ‧ 일 현대회화교류 전 (Fukuoka 市미술회관, Japan)

1985 현대 한국 종이의 예술전 (Washington Uniy Museum, U.S.A.)

1984 한국현대미술 [70년대의 조류] (Taiwan)

1984 CAGNES 국제회화제 (깐느 그리말디 샤도우 박물관, France)

1984 일‧ 한 현대 미술전 (문예진흥미술회관, Korea)

1983 새울 국제 ‘드로잉 전’ (서울 문예 진흥미술회관, Korea)

1982 현대 종이의 조형-한국과 일본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Korea, 일본 주요 5개 도시 순회전-Japan)

> Korea : 국립현대미술관(과천), 덕수궁 , Japan :  교토시미술관(교토) , 사이타마 근대미술관(사이타마) , 구마모토현립미술관(구마모토)

1979 亞細亞現代美術 展 (동경도 미술관, Japan)

1976 中 ‧ 韓 現代繪畵美術 展 (대북시립미술관)

1975 미국 국200주년 기념, 한국미술청년작가회 전 (Philadelpia, U.S.A.)

 

그룹전

1973년-1978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국립현대미술관

1974년, 한국미술청년작가회전

1975년, 제1회 개인전, 청년작가회관, 서울

1976년, 한국미술청년작가회전, 미국

1977년 9월 5일-9월 11일, 제2회 개인전, 청년작가회관

1978년-1980년, 한국 미술대상전, 국립현대미술관

1979년, 한국청년작가회 Paris전, 파리

1979년, 중앙일보 대상전, 국립현대미술관

1979년, 아세아 현대미술제, 동경도미술관

1979년 11월 26일-12월 2일, 제3회 개인전, 청년작가회관

1980년, 홍익 현대미술 초대전

1980년, 한국 판화 드로잉대전, 국립현대미술관

1980년, 서울 현대미술제

1981년, 에꼴 드 서울전, 관훈미술관

1981년, 국립현대미술관 건립 기금 조성전, 현대화랑

1981년, 강원현대작가회전

1981년, 강릉대학 교수작품전

1982년, 뉴코아 화랑 개관기념전, 뉴코아 화랑

1982년, 강원일보사 일만호 기념 초대전, 춘천

1982년, 강원도 미술대전

1982년, MAIL-ART 82전, 관훈 미술관

1982년 5월 24일-5월 29일, 제4회 개인전, 그로리치화랑

1982년 6월 24일-6월 30일, 개인전, 강릉시문화원

1983년, 서울 국제 드로잉 전, 미술회관

1983년, 6인 강원도에서 전, 강릉시청

1984년, 84 종이의 작업 전, 관훈 미술관

1984년, 홍익 M.F.A 전, 관훈 미술관

1984년, 드로잉 작가 초대전, 미술회관

1985년, ’85 강원전, 강릉,

1985년, 7인의 현상 전, 광주 화니 미술관

1985년, 7인 오늘의 작업전, 백송화랑

1986년, 동인방화랑 개관기념전, 동인방화랑

1986년, 예맥 화랑 개관 기념전, 강릉

1986년, 오리진회화협회전, 미술회관

1986년, 현, 장 39인전, 우정미술관

1987년, 소형작품전, 수화랑

1987년, 오늘의 강원 현대작가 19인전, 춘천

1987년 12월 10일-12월 16일, 제5회 개인전, 백송화랑

1989년, 한국 현대미술-80년대의 정황전, 동숭아트센터

1989년, 개념과 방법으로서의 미술, 2000갤러리

1989년-1991년, ’89, ’91 현대 한국회화전, 호암갤러리

1990년, 한국 현대미술, 평면회화 주소찾기전, 성곡미술관

1990년, 통(通) 90년전, 동숭아트홀

1990년, 한-일 현대미술 : 동질과 이질, 미술회관

1990년, 한국 현대미술 작가 초대전, 롯데미술관

1990년, 한국미술-오늘의 상황전, 예술의전당

1990년-1992년, ’90, ’92 현대미술 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1991년, 한지작가협회전, 인데코 갤러리

1991년, 한국 현대미술의 한국성 모색 III부전, 한원갤러리

1992년, 서남미술관 개관 기념전, 서남미술관

1992년 10월 12일-10월 20일, 제6회 개인전, 토아트스페이스

1993년, 에꼴 드 서울전, 관훈미술관

1993년, 강원 현대작가전, 춘천문예회관

1993년, 소형작품전, 가인화랑

1993년, 한국 지성의 표상전, 조선일보미술관

1993년, 오리진회화협회전, 미술회관, 광주시립미술관

1994년, 서울 국제 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1994년, 강원 미술대전 초대전, 춘천 문화회관

1994년, 한전 미술관 개관기념 초대전, 관훈미술관

1994년, 에꼴 드 서울 초대전, 관훈미술관

1994년, 강릉대학교 교수 미전, 강릉 문화회관

1994년, 오리진회화협회전, 미술회관

1994년, 강원현대작가회전, 원주문화회관, 모란미술관

1995년, 강원 현대작가전, 강릉 문화예술관

1995년, 강원 미술대전-도전, 강릉 문화예술관

1995년, 강원 현대작가전, 속초문화원

1995년, 광복 50주년 현대회화-동세대전, 관훈미술관

1996년, 한국 현대미술-현재와 미래,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1996년 한국 현대미술의 현상과 전망, 고운미술관(수원대학교)

1996년 한국 현대미술 평명회화 주소찾기전, 성곡미술관

1997년, 강원 현대작가전, 신화랑

1997년, 영동 종합예술제-제34회 미술협회 강릉지부전

1997년, 강원 미술대전 초대전

1997년, 에꼴 드 서울, 관훈미술관

1997년, 강릉대학교 문화관 개관기념 교수작품전

1998년, 강원 현대작가전, 강릉 문화예술관

1998년, 영동 종합예술제-제35회 미술협회전, 강릉시 문화에술관

1998년, 강원 미술대전

1998년, 인천 현대미술 초대전, 인천광역시 문화예술관

1999년, 강원현대작가회전, 원주시 문화예술관

1999년, 강릉대학교 교수 미전, 강릉대학교 문화관

1999년, 천년의 향기-한지의 재발견, 공평아트센터

1999년, 추모와 만남 강원현대작가회전, 화천문화원

1999년, 강릉 미술인전, 강릉시 문화예술관

1999년, 그룹 농 99와 그 주변전, 서울

2000년, 그룹 농 2000전, 이브갤러리

2000년, 제21회 강원현대작가회전, 춘천 문화예술회관

2000년, C 아트갤러리 기획 초대전, C 아트갤러리

2000년, 제2회 강원도-돗토리현 교류 미술전, 춘천 문화예술회관

2000년, 제38회 강원도 미술협회전, 강릉 문화예술회관

2000년, 한국 미술대학교 교수 작품 초대전, 동아생명갤러리

2000년, 오리진 회화 협회전, 상갤러리

2000년 12월 8일, 현대미술의 흐름과 예감 탈에서 힘까지, 롯데화랑

2001년, 강원현대작가회전, 강릉시립문화관

2001년, 한국 한지 대표작가 초대전, 원주 치악예술관

2002년, 11월 21일-2003년 2월 2일, 사유와 감성의 시대, 국립현대미술관

2002년, 양평바탕골예술관 3주년 기념 특별전 -2002 韓 日紙의세계, 바탕골 미술관

2003년 사유와 감성의 시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2004년, 신소장품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2004년, 신사임당미술대전 국제초대전, 강릉문화 예술화관

2005년, 제5회 연변-강릉 미술 교류전, 중국, 연변 대학교 미술관

2006년, 인천-산동 대표작가 국제 교류전, 인천 종합 문화예술회관

2011년, 미술이 말하는 ECO, 무안군 오승우 미술관

2012년 감각하는 사유전, 강릉시립미술관

2013년 신소장품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2015년 Bong Po Plat Form Gallery Opening Commemoration Exhibition, 강원 속초

2015년 희수 갤러리 4인 초대전, 희수 갤러리

2016년 강원 현대 작가 전, 강릉시립 미술관

2018년 강원현대작가회전 `畵·和·花(화·화·화), 원주 치악문화예술회관

2018년 440 out of frame, 팔레드 서울

2019년 강원 현대미술의 궤적Ⅰ, 춘천미술관

2019년 다시 바우하우스를 만나다, 쉐마미술관

2020년 강원현대작가회전, 강릉시립미술관

2020년 4 ID exhibition, 갤러리 내일(내일신문)

 

논 문

1979 램브란트 研究 (석사)

Study on Rembrandt.(B.A.F)

2006 ‘차이’ 의 회화적 해석에 관한 연구:20세기 후기 회화를 중심으로(박사)

Study on the Interpretation of ‘Difference’ in Late Modern Painting.

 

수 상

2010 근정포장. 대통령상

2004 강원 미술상 본상

2006 문교부장관표창

2007 강원도 문화 상. 전시 부문

한지 종이 조형의 시초자  ‘ 한 기 주 ’

 

글쓴이 :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대표 유현호

작성일 : 2020년 8월 29일

 

한기주 화백님의  ‘한지 종이 조형의 연보’

– 1975년 무렵 : 경기도 광릉에서 늦가을 배추를 뽑으며 강한 생명력의 영감

– 1978년 : 생계를 위해 목욕탕에서 나무를 패며, 나무의 쪼개지는 물질의 강렬한 생경함의 영감

– 1979년 : 신문을  종이죽으로 이겨내어 나무 캐스팅 ‘종이 조형’ 작품 천착 시작

– 1980년 ~ 현재 : ‘한지 종이 조형’ 반백년 화업 천착

 

한기주 화백님의 첫 번째 영감은 1975년 늦가을 경기도 광릉에서 청년작가회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준비하며 술에 떡이 되도록 밤새 마신 날, 아침이 밝아와 쓰려오는 위를 달래기 위해서 주변의 밭을 헤매던 중 배추를 보았고,

해장용으로 사용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배추의 궁둥이를 힘있게 들어 올렸지만, 배추가 살고자하는 하는 그 저항력에 잘 뽑히지 않았고, 그때 배추가 뽑히지 않으려고하는 저항력, 반발심에 강한 생명력을 느끼고 이에 강한 영감을 받으셨습니다.

두 번째는 1978년 생계를 위해 나무를 패서 물을 때는 공중 목욕탕에 가서 돈을 받고 나무 패는 일도 하고 있었는데, 도끼로 나무를 내리쳐도 안 쪼개지려는 나무의 접합력, 쪼개질 때는 나무에서 느껴지는 물질의 강렬한 생경함에 두 번째 영감을 받으셨습니다.

이때부터 한기주 화백님은 배추가 땅에서 뽑히지 않고 살고자했던 강한 생명력과 나무가 쪼개지면서 느껴졌던 강렬한 생경함의 영감을 바탕으로 신문지를 죽으로 이겨내어 쪼개진 나무에 떠내는 종이 조형 작업에 천착을 시작하셨습니다.

세 번째는 1980년 신문지를 죽으로 이겨내어 나무결을 떠내는 생생함의 한계를 느끼는 작품을 하고 있을 때, 주변 지인들이 한지를 이용 해 보면 어떻게냐는 말에 한지를 한장 한장 붙여서 나무에 떠낸 바, 나무 일부가 한지에 묻어 나오기까지 하는 한지 고유의 순발성과 생생함에 마지막 세 번째 영감을 받으셨습니다.

이때부터 한지 종이 조형 작업을 천착 해 오신 한기주 화백님은 1982년 그로리치(GROWRICH) 화랑에서 열린 4번째 개인전에서 지금까지 받은 모든 영감을 담은 작품인 ‘한지 조형 작품’을 대중에게 첫선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1982년은 대한민국 미술사에서 한지 종이 조형의 역사가 기록으로 시작되는 시발점이자, 주목받는 해가 찾아옵니다.

1982년 한기주 화백님과 은사이신 박서보 화백님과 김창렬 화백님 등이 참가하신 국립현대미술관, 일본국제예술문화진흥회가 주최한  ‘현대 종이의 조형 – 한국과 일본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Korea, 일본 주요 5개 도시 순회전-Japan)’ 에 참가하셨습니다.

현대 종이의 조형 한국과 일본전
1982년 현대 종이의 조형 – 한국과 일본전

한국에서 열린 오프닝 리셉션 토론회에서 국내외 미술사의 중요하신 분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이신 환영 토론회에서 박서보 화백님께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종이 조형 작품을 보여주는 한기주 화백님을 일으켜 세워주시어 발표 기회를 주시었고, 한기주 화백님은 한국 종이의 보물인 한지를 사용한  자신의 ‘한지 종이 조형’ 작품 세계에 대해서 직접  발표하여 이를 전 세계에 알리셨습니다.

이 전시에서 한국전을 마치고 일본 순회전 중 일본 도쿄화랑(東京画廊)에서 참가한 한국 작가들 중 유일하게 한기주 화백님 작품 두 작품만이 구입되어, 이와키시립미술관(いわき市立美術館) 판매되어져 지금까지도 이와키시립미술관에 소장되어 지금도  한기주 화백님 작품을 소장 및 특별전을 통해서 전시하고 있습니다.

도쿄화랑에 한기주 화백님 작품이 판매되기 전, 은사이신 박서보 화백님께서 한기주 화백님께 전화를 거시어 도쿄화랑에서 한기주 화백님 작품을 구입하기를 희망한다고 얼마에 판매할 수 있겠느냐 물으셨고, 한기주 화백님은 그때까지 작품을 판매 해 본적이 없어 우물쭈물하셨더니,

박서보 화백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일본 당대 최고의 작가와 가격을 같이하겠소‘라고 말씀하시고 전화를 끊으신 후 박서보 화백님께서 한기주 화백님 대리인 자격으로 도쿄화랑과 협의를 마치고 판매 후, 박서보 화백님 집에서 작품 판매 금액을 박서보 화백님이 한기주 화백님에게 전달 해 주셨습니다.

본 역사의 사실을 확인 받기위해 현대미술 매니지먼트 아트코리언 유현호 대표가 일본 제국대학인 무사시노미술대학 대학원 조형연구과 박사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신재화 작가님의 도움으로 일본 도쿄화랑에 질의하여 2018년 11월 16일 도쿄화랑(東京画廊)+BTAP에 근무 중인 최샘이나 선생님으로부터 이메일 서신을 받은 내용을 근거로 역사적인 사실임을 확인하였습니다.

1979년부터 1983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전문위원으로 계셨던 뮤지엄 산 오광수 관장님은 한기주 화백님이 전시에 참가하신 2017년도 ‘뮤지엄 산‘에서 ’Paper Sculpture – 종이가 형태가 될 때‘ 전시 오프닝 리셉션에서 “1982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과 일본에서 열린 ‘현대종이의 조형-한국과 일본’전이 어쩌면 우리에게 있어 조형으로서 종이를 인식하기 시작한 최초의 계기였다”며 한국의 근현대 종이조형의 미술사를 전한바 있습니다.

이에 우리에게 종이를 조형으로서 인식을 시켜준 한기주 화백님은 지금까지도 변화 없이 반백년 화업이 다되어가는 2020년 현재까지도 한지 종이 조형 작품에 천착 해 오고 계시어, 이는 한국 종이 조형의 미술사적 역사이자 한국 종이의 보물인 한지 종이 조형의 기원으로 삼는 시초가 되는 분이십니다.

한기주 화백님을 만날 때면 제가 바라본 한기주 화백님은 첫 번째도 겸손, 두 번째도 겸손, 세 번째도 겸손의 자세야말로 예술가의 자세라고 말씀하심이 느껴졌습니다. 이에 저는 한지 고유의 품성인 은유 정신이 지금의 한기주 화백님을 만들고 한기주 화백님은 지금까지도 한지를 형태가 있는 조형 보물로 만드는 작품 세계를 펼쳐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미술 세계를 드높이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한기주 화백님은 종이에 연필로 드로잉을 하고, 나무를 쪼개어 도끼와 정, 톱을 사용하여 드로잉한 작품을 새기는 과정 속에서는 예술가가 살판을 넘어갈 때의 치열함과 강인함이 묻어나고, 새겨진 나무 위에 한지를 겹겹이 눌러 떠내는  과정 속에서는  한기주 화백님의 인간 내면이 배출되어 작품이 세상에 나옵니다.

한기주 화백님 내면을 묻어내는 배출의 도구인 종이, 연필, 나무, 한지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한국 한지 조형의 역사의 뿌리 깊은 나무를 뜻하는 한문의 이름을 가지신 한기주(韓 基 柱) 화백님이십니다.

한기주 등 ‘종이조형展’ 개막

보도: 2017년 10월 1일

한기주

단색화 한기주 작가의 ‘Work-Trace’ 시리즈이 연작인 ‘Between’ 작품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뮤지엄 산에서 ‘종이조형-종이가 형태가 될 때 ’ 展으로 내년 3월 4일 까지 5달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한기주, 최병소, 송번수 작가 등 총 26명의 종이조형 작가들이 참여했다.

40년간 단색화 외길을 걸어온 한기주 작가는 1982년 국립현대미술관과 일본 주요 5개 도시 순회 展으로 열린 ‘현대 종이의 조형-한국과 일본’ 展에서 박서보, 김구림, 김창렬, 서승원, 이강소, 정상화, 최병소 등과 함께 전시를 같이 했으며, 일본 순회 展 중 동경화랑에서 전시된 작품 중 한기주 작가의 작품 두 점 구입, EWAKI 시립미술관에 소장 시켰고, 다른 한 작품은 동경화랑에서 소장했다.

한기주 작가는 1982년 전시에 대해 회상하며 “일본 전람회 중, 내 작품이 동경화랑에 유일하게 두 작품이 팔렸는데 당시엔 한국 작가의 작품이 해외 주요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전시되어진다는 것은 극히 드물어서 한국의 종이조형 미술의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시에 대해 “종이의 조형이라는 26명의 작가들이 한지, 양지, 골판지 등 종이가 어떠한 형태를 이루어 미술 작품이 됐다”며 “이번 전시는 공간, 소통, 사유와 물성이라는 소주제로 나누어 종이의 고유한 정서와 조형으로 가능성을 살펴보고 자 기획된 전시로 부조 작업에서 설치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과 방법을 추구해 보여준다”고 밝혔다.

종이가 갖는 친숙한 소통의 매체로서의 의미와 더불어 종이의 조형적 가능성을 추구하고자 했으며 평면으로서의 종이가 형태를 모색함으로써 조형의 새로운 차원을 형성 해 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출처 : 신아일보 김용만 기자

 

단색화 작가 한기주 연작 ‘비트윈’, 강원 원주 ‘뮤지엄 산’에서 내년 3월까지 전시

보도: 2017년 9월 21일

단색화 한기주 작가의 ‘워크-트레이스(Work-Trace)’ 시리즈 연작 ‘비트윈(Between)’이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뮤지엄 산(Museum SAN)에서 ‘종이조형-종이가 형태가 될 때(Paper Taking Shape)展’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한기주, 최병소, 송번수 작가 등 총 26명의 종이조형 작가들이 참여해 내년 3월 4일까지 5달간 진행된다. 공간, 소통, 사유와 물성이라는 소주제로 나누어 종이의 고유한 정서와 조형으로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부조 작업부터 설치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과 방법을 선보인다.

오광수 관장은 오프닝 리셉션에서 “1982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과 일본에서 열린 ‘현대종이의 조형-한국과 일본’전이 어쩌면 우리에게 있어 조형으로서 종이를 인식하기 시작한 최초의 계기였다”며 한국의 근현대 종이조형의 미술사를 전했다.

40년간 단색화 외길을 걸어온 한 작가는 1982년 국립현대미술관과 일본 주요 5개 도시 순회 展으로 열린 ‘현대 종이의 조형-한국과 일본展’에서 박서보, 김구림, 김창렬, 서승원, 이강소, 정상화, 최병소 등과 전시를 같이한 바 있다.

출처 : 뉴스컬처 양승희 기자